첫째 출산후 운동화 즐겨신다 또 둘째 출산.
아이들 안고 데리고, 다니느라 운동화와 한몸이다가 이제 슬슬 구두에 욕심이 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저의 플랫사랑의 문을 열어주었던 앤즈애틱.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죠~ 전 윤주님의 디자인과 재질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원래 겨울맞아 앵클부츠를 사러온건데 캐주얼하게 신을 브룩 득템!
렉시를 주문해놓고 브룩을 먼저 받았는데 너무 예쁘지않나요?
댄디한 디자인인데 앞코가 둥글해서 그런지 제눈엔 참 귀여워요.
부들하고 반질한 가죽 느낌이 한몫해요. 색상도 고급스럽고 진한 다크브라운 딱 제스탈! 어제 신고나갔는데 편했어요.
아이들도 한눈에 알아보네요.
엄마 신발 이쁘다고 ㅎㅎ 힘을 얻어 또 둘러보고있어요. ㅋㅋ
예쁜구두,친절한 상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