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때문에 몇 달만에 외출했어요. 완전 무장해서 1시간 만에 필요한 일만 보고 후딱 집에 가는 길입니다.
외출을 안 하니 그동안 구입한 슈즈 3켤레 리뷰를 할 수가 없었어요. ㅜㅜ 오늘 나가는 길에 폴리 구입 후 처음으로 신어봤어요.
추천에 따라 1사이즈 업해서 주문했구요. 첫 날이라 밴드가 살짝 졸리긴 한데 불편할 정도는 아녜요. 겨울에 화이트 슈즈가 왠말이냐 싶지만 하얀 뽀글이 가방이랑 코디하니 찰떡이네요!
신발장에서 잠자고 있는 남은 새 슈즈 2켤레는 천천히 리뷰 올릴게요. 2021년 새해에도 윤주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작성자 S.YUNJOO
작성일 2021-01-02 14:07:52
평점
오랜만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품 받으시면 후기 빨리 올려주시는데 마음에 안 드셨나 했어요.
일이 있어서 나가신 덕분에 새해 첫 리뷰도 이렇게 빨리 만났네요.
사진 너무 사랑스러워요.
요즘에는 겨울에도 화이트 슈즈, 화이트 부츠 많이 신으시더라고요.
제가 폴리 신어보니 몇 번 더 신으면 확실히 밴딩 부분은 더 편해지고, 헐떡거림이 없으니 더 편한 느낌이 있어요.
예쁜 후기 감사합니다.
올해는 조금 더 상황이 나아졌으면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