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지 한달 넘은 캔디 화이트 색상입니다.
사진이 실물을 담지 못하는데 너무 귀엽고 편합니다.
스커트, 바지 둘다 잘 어울리고요,
뒷굽이 있어 일반 플랫보다 무게감은 있지만 안정적입니다.
버클이 화이트 가죽으로 싸여있고, 앞부분에 볼록하게 입체감 있는 라인을 넣으신게 가죽을 돋보이게 하네요!
메리제인인데 약간 로퍼 느낌도 나요.
귀엽지만 덜 여성스럽다고 해야하나요?
메리제인에 손이 잘 가지 않던 제가 무척 잘 신고있어요.
저는 여름에도 샌달보다는 플랫을 신는 편이라 앞으로도 잘 신을거 같아요!
예쁜 신발 감사드려요♡
작성자 S.YUNJOO
작성일 2023-06-19 16:21:46
평점
캔디 너무 귀엽죠??
캔디가 조금 여유있게 나오긴 했는데 발에 살이 없으셔서 그런지 사진상으로는 꽤 여유가 있어보여요.
가을, 겨울에 양말 신고 신으면 더 예쁠 것 같아요.
캔디가 약간 무겁긴 해도 나름 안정감이 있고, 굽이 있어서 더 편하게 느끼시는 분도 있고요.
잘 신지 않는 스타일의 슈즈라 저도 내심 걱정했는데 마음에 드시니 정말 다행이에요.
사계절 내내 잘 신으시길 바랍니다.
다 다른 사진이라 얼마나 자주 신으시는 줄 알겠어요^^
예쁜 후기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