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님!!

이번에 하신 거 너무 귀엽더라고요.

마음에 드셔서 다행이에요.

색감 예쁘죠??

대니보다 진이 끈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대니가 약간 더 여유있게 느껴지지만

사이즈는 대니와 진이 비슷해요.

굽은 지난 번에 대니 변경하셨던 것처럼 목굽 2cm로 변경 가능하고요.

230사이즈에 발볼 넓힘 하면 얇은 덧신이나 스타킹 정도 두께의 양말 신고 딱 맞는 느낌 정도되고,

235사이즈로 하면 양말 신고 편안한 사이즈 정도 돼요.

스타킹 정도 두께는 뒷부분이 조금 클 거에요.

민희님이 원하시는 사이즈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목굽은 베이지, 브라운, 블랙 모두 가능한데

원하시는 색상으로 결정하시면 돼요.

브라운은 지난 번 대니 카멜 변경하셨던 색상이고,

베이지는 쓰미굽보다는 조금 더 밝아요.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또 문의주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윤주님.!

줄리아 레드 색상 너무 예뻐요.

그래서 이디자인을 줄리아 레드로 나무굽2샌치나3샌치중 가능한 높이로 제작하고 싶어 문의드려요.

데니는 230에발볼235하였더니 앞이 살짝 좁아지는 디자인이라그런지 발등이 조금 닿는 느낌이있었어요.

줄리아는 230은 얇은 덧버선신고 잘맞았어요. 235는 전체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양말신어도 편안해요. 헐덕임도 없구요.

진은 발등덮고 끈이있는 디자인이라 230에 발볼 추가할지 235로 할지 문의드립니다~!